한 상가에만 영어 학원이 5개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타면 서로 눈치 보기 바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죠. 다들 "성적 올려준다", "원어민 수업이다" 비슷한 말만 하길래, 저는 전략을 달리했습니다. 수업 내용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등하원 표정, 간식 먹는 모습 등 학원의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감성적인 학원블로그마케팅에 집중했죠. "다른 학원은 딱딱해 보이는데, 여기는 아이들이 즐거워 보여서 왔어요"라는 상담이 줄을 이었습니다. 삭막한 경쟁 속에서 따뜻함을 무기로 한 학원홍보가 엄마들의 선택을 받은 비결입니다.